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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아역' 류해준, 송중기 소속사와 매니지먼트 계약

배우 류해준이 하이스토리 디앤씨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9년 tvN '드라마 스테이지-파고'로 연기 데뷔를 알린 류해준은 선악을 오가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겸비한 신예 배우다. 데뷔작 드라마 '파고'에서 악행을 일삼는 마을 청년 성대 역을 맡아 죄의식이 부재된 뻔뻔한 모습부터 잘못의 대가를 치르게 될까 두려움에 요동치는 내면까지 치밀하게 그려내며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 데뷔작부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류해준은 tvN 새 주말극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극 중 이병헌의 아역으로 출연, 연이은 가족의 죽음과 어머니의 재가로 인해 삐뚤어진 반항미 가득한 이동석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훗날 재회하게 된 첫사랑 신민아(민선아)와 처음 만났던 순간의 다양한 추억부터 잊을 수 없는 상처까지 빈틈없이 그려낼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12일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류해준과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다양한 연기 활동을 바탕으로 그가 지닌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현재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송중기, 고보결, 금새록, 양경원, 임철수, 정재광, 한지원이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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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한지원…하이스토리 디앤씨, 유튜브 자체 콘텐츠 공개

오는 3월 4일 금요일 오후 5시 하이스토리 디앤씨가 유튜브 자체 콘텐츠를 공개한다. 하이스토리 디앤씨(이하 하이스토리)가 오는 3월 4일 금요일 오후 5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위한 자체 콘텐츠 영상을 공개한다. 배우 송중기부터 고보결, 금새록, 양경원, 임철수, 정재광, 한지원까지 소속 전 배우가 함께한 콘텐츠로 하이스토리 특유의 두터운 패밀리십과 팀워크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하이스토리는 앞서 ‘게임왕’, ‘송중기가 직접 쓰는 프로필’, ‘부캐대전’ 등 다양한 기획성 콘텐츠를 자체적으로 제작, 신선한 소재와 구성으로 소위 ‘자컨’의 유의미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송중기와 양경원이 함께 참여해 특급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던 ‘게임왕’에서는 그들의 예능감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동시에 엿볼 수 있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웃음을 선사하는 콘텐츠를 비롯해 감동과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도 찾아볼 수 있었다. ‘당신에게 하는 말’에서 출연자인 송중기와 양경원은 그들이 이제껏 걸어온 길과 진솔한 속마음 공유와 함께, 보는 이들을 향한 진심 어린 조언과 따뜻한 응원의 말까지 전하며 깊은 위로와 공감을 안겼다. 이렇듯 자신들만의 신박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은 물론 재미와 감동까지 아낌없이 선사해온 하이스토리가 송중기와 양경원에 이어 고보결, 금새록, 임철수, 정재광, 한지원이 모두 참여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전 배우 각각의 독보적인 매력과 에피소드를 가득 채울 활약에 벌써부터 수많은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하이스토리 디앤씨 자체 콘텐츠는 오는 4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하이스토리 디앤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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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록, 하이스토리디앤씨 전속계약…송중기와 한솥밥[공식]

배우 금새록이 하이스토리 디앤씨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20일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특유의 매력적인 에너지와 분위기를 소유한 금새록 배우와 함께하게 됐다. 연기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애정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으로 데뷔한 금새록은 영화 ‘독전’, 드라마 ‘열혈사제’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특히 ‘열혈사제’에서 신입 형사 서승아 역을 맡아 남다른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대중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으며 ‘2019년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어 금새록은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영화 ‘나랏말싸미’, ‘아워 바디’까지 작품마다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이는가 하면, 최근 호평 속에 종영했던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는 법학과 잔다르크 이수련 역을 맡아 밝고 강인한 모습부터 이면의 갈등과 고뇌의 심경까지 청춘의 복잡다난한 감정선을 섬세하고 진정성 있게 담아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와 함께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서는 발랄하고 솔직한 면모로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2021 SBS 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 드라마와 예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 금새록은 영화부터 드라마,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사람들의 마음에 존재감을 꽉 채운 대세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이처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금새록이 하이스토리 디앤씨와 함께할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송중기, 양경원, 임철수, 정재광, 고보결 등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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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양경원, 드라마 '빅 마우스' 출연… "신문사 사장役"

배우 양경원이 기대작 '빅 마우스(Big Mouth)'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2일 일간스포츠에 "양경원이 드라마 '빅 마우스'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양경원은 극중 언론 재벌인 극동일보 창업주의 막내아들이며 극동일보 사장·NR포럼 회장 공지훈을 연기한다. 뛰어난 두뇌와 감각으로 형들을 제치고 신문사를 물려받았다. 예술품 수집이 취미이고 뮤지엄을 운영 중이며 정치인들에게 주로 그림 등을 선물하며 로비를 할 정도로 정치적 야망이 큰 사람이다. 올초 '빈센조'를 끝낸 양경원은 현재 쿠팡플레이 '어느 날' 촬영 중이다. '빈센조' 송중기·'어느 날' 김수현·'사랑의 불시착' 현빈에 이어 이번엔 이종석까지 함께 하게 된다. '빅 마우스'는 양경원과 이종석 외 소녀시대 윤아도 출연한다. '빅 마우스'는 떠벌이라 불리는 승률 10% 삼류 변호사가 우연히 맡 게 된 살인사건과 그 숨겨진 진실을 알고 해괴한 일들이 벌어지며 생기는 일을 그린다. 권력과 자본, 음모와 욕망이 뒤범벅된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또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나쁜 놈들을 응징하기 위해 스스로 더 악한 놈이 된 소시민 가장의 처절하고 비정한 전쟁에 관한 기록이다.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며 하람 작가가 대본을 쓴다. 연출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 '호텔 델루나' '스타트업' 오충환 감독이 맡는다. 에이스토리 제작이며 하반기 촬영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7.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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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함정 판 송중기·전여빈, 옥택연 박살낼까

다크 히어로와 빌런의 치열한 정면승부가 펼쳐진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측은 3일 바벨을 박살내기 위해 또 다른 함정을 준비한 빈센조(송중기)와 홍차영(전여빈)의 모습을 공개했다. 바벨의 진짜 보스 장한석(옥택연)이 장준우라는 사실을 알게 된 빈센조와 홍차영은 그를 세상에 끌어내고 바벨을 무너뜨리기 위한 새 판을 짰다. 그런 가운데 빌런들 내부에서도 균열이 일어나며 긴장감을 높였다. 형 장준우의 마리오네트로 살던 장한서(곽동연)가 야망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 사냥을 나가 기회를 엿보던 장한서는 장준우에게 총을 쐈다. 어설펐던 공격에 작전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장준우를 치기 위해 움직이는 장한서와 그를 부추기는 한승혁(조한철)의 결탁은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또한 빈센조는 마침내 조사장(최영준)과 함께 지하 밀실의 문을 열었다. 하지만 금을 마주한 짜릿한 순간, 조사장이 빈센조에게 총을 겨누며 반전이 일어났다. 여기에 고위공직자들의 비리가 담긴 ‘기요틴 파일’이 지하밀실에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빈센조가 알게 되면서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바벨을 상대로 새로운 작전을 펼치는 빈센조와 홍차영의 모습이 담겼다. 야구방망이를 들고 선 두 사람의 다크 아우라는 시선을 강탈한다. 아저씨 전당포의 이철욱(양경원) 사장과 대외안보정보원 안기석(임철수) 팀장의 비장한 모습도 함께 포착돼 호기심을 더한다. 작정하고 덤벼든 다크 히어로들의 풀스윙이 빌런들을 화끈하게 강타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장준우의 모습도 흥미롭다. 부드러운 미소 속에 소시오패스의 실체를 숨긴 장준우. 장한서와 다정한 모습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그의 가면이 소름을 유발한다. 빈센조와 홍차영을 상대하기 위해 전면에 나선 그가 다크 히어로들의 반격에 어떤 수를 꺼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3일 방송되는 13회에서는 장준우의 회장 취임을 기념하며 빈센조와 홍차영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정인국(고상호) 검사와 함께 본격적인 공조를 시작한 다크 히어로가 또 어떤 기발한 방법으로 빌런들을 응징할지, 빈센조와 홍차영, 남주성(윤병희)을 돕는 이철욱, 안기석의 활약도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0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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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원, '허세' 아닌 진짜 무도인… 반전 드러난 '특급 존재감'

배우 양경원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양경원(이철욱)은 20일 방송된 tvN 토일극 '빈센조'에서 아저씨 전당포 사장으로 출연, 송중기(빈센조)의 집에 침입하는 괴한들을 막다 반전 실체를 드러냈다. 바벨을 곤란하게 만든 송중기와 전여빈(홍차영)에게 괴한들이 찾아온다. 밤마다 금가프라자에 숨겨져 있다는 금괴를 찾기 위해 이곳저곳을 뒤지고 다니던 양경원과 서예화(연진). 검정 옷과 복면, 금속탐지기까지 손에 들고 상가 사람들의 눈을 피해 날렵하게 몸을 움직이는 두 사람 모습이 예사롭지 않다. 계속해서 금괴를 찾던 둘은 빈센조의 거처에 침입하는 괴한들을 목격하게 된다. 그들이 강도라고 생각한 두 사람은 이를 막기 위해 괴한들을 따라 들어간다. 말로 타일러 내보내려 하지만 괴한들은 서예화를 밀치고 이 모습에 양경원은 오늘은 참을 수 없다며 무공의 10%만 쓰겠다고 선언한다. 그대로 괴한 하나를 번쩍 들어 엎어 치자 옆에 있던 다른 괴한이 달려든다. 괴한과의 격렬한 몸싸움 중 양경원의 비니가 살짝 벗겨지게 되고 감춰졌던 만두귀가 드러났다. 그러자 양경원은 본격적인 레슬링 액션을 선보이며 괴한들을 제압해나가고 이에 질세라 서예화도 역도 기술로 괴한을 무찌르며 완벽한 콤비 플레이를 선보인다. 꼼짝없이 당하기만 하던 괴한들은 가스총을 뿌리고 달아나고 돌아온 송중기에게 가스총에 맞아 퉁퉁 부은 눈으로 자초지종을 설명하는 것으로 상황은 일단락된다. 그동안 양경원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비니가 능력치를 상징하는 만두귀를 숨기기 위한 메타포였다는 사실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남겼다. 또한 양경원이 말만 앞서는 허세남이 아닌 엄청난 능력을 감춘 진짜 무도인으로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양경원은 송중기부터 서예화까지 각각의 인물들과 눈부신 케미스트리로 매 장면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해 많은 이들을 스며들게 하고 있다. 특히 맛깔나는 코믹 대사부터 반전 액션까지 입체적인 양경원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낸 연기력이 빛을 발하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3.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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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금괴 찾으려는 송중기.."다크 히어로 활약 이제부터"

tvN 토일극 ‘빈센조’ 측이 난약사 염탐을 시도하는 송중기(빈센조)의 사진을 21일 공개했다. 난약사에서 들려오는 이야기에 안절부절못하는 송중기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난약사 앞을 서성이는 송중기의 모습이 포착됐다. 난약사는 금괴가 묻힌 지하 밀실의 최전선, 송중기가 공략해야 하는 중요한 공간이다. 하루빨리 금괴를 찾으려는 송중기는 은근슬쩍 난약사의 동태를 살핀다. 그러나 송중기가 썩 달갑지 않은 전당포 사장 양경원(이철욱)과 권승우(채신스님)의 눈빛엔 경계심이 가득하다. 이어진 사진 속, 난약사의 문을 살포시 열고 이야기를 엿듣는 송중기의 모습도 포착됐다. 무슨 일인지 홀로 심각한 송중기. 어딘지 안절부절못하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냉철한 포커페이스 송중기가 다급하게 난약사 문을 열고 들어선 이유는 무엇일지, 그는 무사히 금을 손에 쥘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오늘(21일) 방송되는 ‘빈센조’ 2회에서는 바벨건설에게 넘어간 금가프라자를 되찾기 위해 송중기가 직접 나선다. 금가프라자를 지키려는 그의 화끈하고 기막힌 활약이 이어질 전망. 몰상식한 방법을 총동원해 압박해오는 바벨건설을 상대로 송중기가 보여줄 마피아식 ‘매운맛’ 승부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빈센조’ 제작진은 “빈센조의 진짜 활약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금가프라자를 두고 바벨그룹과 엮이게 된 빈센조가 어떤 방식으로 빌런들과 맞설지 지켜봐 달라”며 “그가 다크 히어로로 거듭나는 과정은 놀라움의 연속일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2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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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빈센조' 촬영중, 새해 밝은 웃음 드리도록 노력할 것"

한솥밥 고보결, 송중기, 양경원이 2021년 맞아 특별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31일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공식 SNS를 통해 소속 배우 고보결, 송중기, 양경원의 2021년 신축년(辛丑年) 신년 인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2021년 도착한 첫 번째 메시지를 콘셉트로 배우들의 따뜻한 응원 메시지가 담겨있다. 먼저 고보결은 “새로운 계획과,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면 좋겠어요. 다가오는 2021년 마음으로 함께해야겠지만 더 서로 사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귀여운 하트를 남기며 사랑스러운 기운을 전달했다. 송중기는 조심스럽게 안부를 물으며 “많은 분들이 힘든 한 해를 보내셨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 힘든 시기를 잘 보내신 여러분들께 고생하셨다고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어 “현재 촬영하고 있는 ‘빈센조’를 통해 새해에는 밝은 웃음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양경원은 “복잡한 걱정, 근심거리들 잠시 내려놓고 자기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라는 위로와 함께 “2021년은 건강하고 밝고 행복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3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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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MAMA' 오늘(6일) 비대면 개최..BTS·트와이스·마마무 등 ★총출동

아시아 음악 시상식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20 MAMA')가 6일 비대면으로 개최된다.'2020 MAMA'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엠넷 생중계로 안방 시청자들을 찾는다. 아시아 3개 지역을 순회하는 'MAMA WEEK', 4만 관객 규모의 돔 공연장 개최 등 차별화된 시도에 나섰던 MAM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 처음으로 비대면으로 치를 올해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 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날 '2020 MAMA'에는 미국 빌보드 1위에 빛나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글로벌 아이돌 그룹 NCT, 몬스타엑스, 트와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마마무, 갓세븐, 아이즈원, 트레저, 스트레이키즈, 엔하이픈, 에이티즈, 오마이걸, 크래비티, 더보이즈 등이 총 출동한다.송중기는 이번 ‘2020 MAMA’의 호스트로 오른다. 매끄럽고 안정적인 진행 능력으로 2012, 2017, 2018 MAMA 호스트로 활약한 송중기는 2년만에 돌아온 MAMA에서도 자리를 한층 더 빛내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강한나, 고보결, 공명, 김지석, 박규영, 박서준, 박하선, 배정남, 변우석, 양경원, 엄정화, 유연석, 윤박, 이다희, 이도현, 이상엽, 이선빈, 이유비, 이정재, 임수정, 임수향, 전미도, 전혜진, 정경호, 정문성, 주우재, 최수영, 황인엽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MAMA에 시상자로 함께 할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12.0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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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고보결, 많은 러브콜 끝에 하이스토리 디앤씨 계약

배우 고보결이 하이스토리 디앤씨와 전속 계약했다. 11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고보결은 최근 하이스토리 디앤씨(HISTORY D&C)와 전속 계약을 하며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 2011년 영화 '거북이들'로 데뷔한 고보결은 드라마 '프로듀사' '고백부부' '7일의 왕비' '도깨비' '마더' '아스달 연대기'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자신의 필모그라피를 다졌다. 올 초 종영한 tvN '하이바이, 마마!'에서 이규형이 김태희와 사별한 후 재혼한 오민정을 맡아 존재감을 입증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극의 균형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드라마 종영 후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고 많은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고민 끝에 하이스토리 디앤씨와 손 잡으며 새 출발을 약속했다.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iHQ 드라마 사업부를 이끌었던 황기용 대표가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로 송중기·양경원이 소속돼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8.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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